갤럭시 s20 플러스 3일 후기!!

갤럭시 s20 플러스 3일 후기!!

 

 

 

만 11년 정도 아이폰만 사용해왔던 나에게....

 

이런 변화는 굉장한 부담이다...

 

안드로이드에 대한 안 좋은 생각과 좋아 보이는 면도 함께 보이면서

 

선택에 있어 매우 고민을 했지만....

 

카메라만 보고 지난주에 일단 질렀다 ㅋㅋㅋ

갤럭시s20 플러스

 

 

 

 

카메라 센서 크기의 변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

 

물론 갤럭시s20갤럭시 s20 울트라의 센서가 더 컸지만 갤럭시 s20 울트라의 크기와 가격은.....

 

많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에 갤럭시 s20 플러스로 결정하게 되었다.

 

 

 

 

일단, 크기에서 차이가 많이 났다.

 

아이폰을 사용하던 나에게 아이폰 사이즈는 한 손에 들고 사용하기 너무 편했다.

 

하지만, 갤력시s20 플러스는 조금... 많이 크다...

 

한 손으로는 조작하기 어려웠다.

 

두 손에 고이 모셔서 터치하고 터치의 느낌도 조금 다른 느낌이었다.

 

터치는 정확하게 되는데 눌리는 포인트가 다르다고나 할까??

 

 

 

 

둘째, OS의 차이가 매우 컸다.

 

애플의 완벽하고 아름다운...............................미련은 버리고..

 

애플 순정 자체의 구성으로도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써왔던 터라 크게 걱정하지 않았는데,,,

 

안드로이드는 말 그대로 맨땅인 것 같은 느낌이었다.

 

처음에는 아이폰과 똑같이 사용하려고 iOS처럼 UI를 바꿔주는 어플을 사용도 해보았다.

 

하지만 금방 실망하고 다시 원상 복귀...

 

알림이나 제스처도 마음에 썩 들지 않았다.

 

알림 같은 경우에는 알림의 방향도, 모양도, 활성화하는 것 마저도 어색했다.

 

제스처는 안드로이드10으로 바뀌고 변경하는 탭이 있어서 다행히 해결되었다.

 

 

 

 

마지막으로, 어색한 지문인식..

 

이전까지 아이폰7을 사용하다가 넘어왔다.

 

아이폰 7과 아이폰 8까지는 홈버튼에 지문인식이 되어 굉장히 정확하고 빨랐다.

 

하지만 갤럭시s20 플러스 액정에서 하는 지문인식은 잘 되지만 

 

조금 버벅거리는 느낌? 빠르지 않은 느낌??

 

이런 것들은 삼성의 투고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모두 느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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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것을 상쇄할 만한 가치는 바로 카메라이다.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1

낮에 잠시 서있는 차 안에서 사진을 찍어보았다.

 

한 손에 들고 띡~

 

대충 찍었는데 일단 색감 보정이 무척이나 잘 되는 모습이다.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2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3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4

위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2은 일반 사진이고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3과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4은 점점 확대해가며 찍은 사진이다.

 

삼각대를 사용하여 찍은 사진이 아니고 손으로 찍은 사진이다.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5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5는 야간에 차 안에서 찍은 사진이다.

 

야간에 찍은 사진인데 매우 선명하고 눈으로 보는 정도의 밝기이다.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6

 

갤럭시s20 플러스 사진 6은 야간 모드로 설정하고 3초 기다려서 찍은 사진이다.

 

야간 모드가 없었던 나에게 이러한 결과물은 매우 감격스럽다.... 크흑ㅠㅠ

 

 

 

선명하고 밝은 사진이 주간 야간 가리지 않고 결과물로 나타내는 갤럭시 s20 플러스는

 

카메라로써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사진 찍는 기술도 부족하고 멋진 작품을 예시로 나타내지 못했기 때문에

 

갤럭시 s20 플러스의 사진이 이것이다!! 라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사진 찍고 보는 것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는 장비(?)가 되었다.

 

 

앞으로도 갤럭시s20 플러스를 사용하면서 좋은 점과 보다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을 소개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