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0 플러스 카메라 후기(0331)

2020. 3. 31. 00:09전자기기/SAM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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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0  플러스 카메라 후기(낮은 조도에서)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

 

 

이번 촬영은 주로 낮은 조도에서 촬영을 했다.

저녁시간 낮은 조도의 실내외에서 찍는 사진을 감상해보자.

 

 

첫 번째, 필라멘트 전구를 직접 찍을 때

두 번째, 갓에 살짝 가린 LED 전구를 찍을 때

세 번째, 필라멘트 전구의 빛을 받은 작품을 촬영할 때

네 번째, 야간모드로 달을 촬영할 때

 

 

 

첫 번째, 필라멘트 전구를 직접 찍을 때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1

보통 핸드폰 카메라에서는 밝은 부분을 촬영하면 다른 부분은 매우 어둡게 나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기본 카메라에서 촬영 버튼만 눌렀는데 이 정도면...

포커스가 살짝 나가긴 했지만 그래도 이 정도면 아주 훌륭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색감이면 색감, 명암의 표현도 매우 좋다.

 

 

 

두 번째, 갓에 살짝 가린 LED 전구를 찍을 때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2

구멍이 송송난 전등갓 사이에서 빛이 비치는 전구를 찍었다.

살짝 높은 곳에 있어 카메라를 정확하게 보며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기대했던 것보다 잘 나왔다.

등 전체가 아주 뚜렷하게 보이면서 색감도 훌륭하다.

갤럭시가 역시나 하는 사진인 것 같다.

 

 

 

세 번째, 필라멘트 전구의 빛을 받은 작품을 촬영할 때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3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 1 아래 부분의 작품들이다.

썩 좋은 밝기가 아니지만

빛을 잘 모아서 은은하게 잘 표현한 것 같다.

누가? 갤럭시 s20 플러스가!!

핸드폰 사진이 잘 찍히는 것 = 핸드폰이 후 보정을 잘한다는 것

카메라가 좋아진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 프로그래밍 기술이 좋아짐에 따라 더욱더 발전하는 것 같다.

 

 

 

네 번째, 야간모드로 달을 촬영할 때

갤럭시 s20 플러스 사진4

야간모드로 놓고 찍으면 주변의 빛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초기에는 야간모드에 대해 많은 실망을 했다.

하지만 조금씩 찍어보고 다듬은 결과 좋은 팁을 알았다.

야간모드로 촬영을 할 때는

주변의 빛을 차단하기 위해

한 손으로 주변의 빛이 카메라 렌즈에 들어오지 않게 막아주는 것!!

이것이 포인트!!ㅋㅋ

주변의 빛이 들어오면 사진이 그냥 희게 심령사진처럼 나온다.

그러니 주변 빛을 잘 가린다면 좋은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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